기고

[나호 기자의 칼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무에 가려있는 미개발지역"

작성자
YJN
작성일
2022-08-19 04:38
조회
378

[영종뉴스 나호 기자] 인천 광역시 중구 영종국제도시내 미개발지역(약 330만평) 바람의 도시 영종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또한 코로나19이후 미래 먹거리를 위한 미래전략적 선제관광인프라 구성이 시급하다.

수도권과경기도의 기본 관광객 2천만명과 중국,일본,인도.인도네시아등 세계인구의 70억명중 인구의3분의2가 살고있는 아시아에 항공관광객의 관광허브로 자리잡고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지리적 관광인프라 구성이 시급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영종국제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관광명소를 개발하고 궤어서 보물섬이 되기를 지향하나,현실은 녹록지 않다

미개발지역인 (운남동,운북동,중산동)등 지역의 현장에서는 무계획으로 인해 풀밭만 무성하고 무단 쓰레기투기에 몸살을 앓고있다.

최근 국회의원 배준영 의정활동보고에 의하면 LH청라영종사업단장과의만남에서 영종국제도시개발에 대한 전략용역을 통해 1단계로 항공MRO(항공정비),UAM(드론택시)등 관련 산업,교육,연구기관유치를 2025년까지 가시적 성과를 목표로하고. 특별계획구역 7곳중2곳이,현재 외자유치가 진행중에 있으며 업무.관광,숙박시설이 입지할 예정이라 한다,

영종국제도시의 인천국제공항등의 고도제한으로 하늘도시 일부 유보지를 물류용지로 활용해 물류 관련 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영종국제도시내 학교 용지와병원이 중요한 만큼.교육청이 요구한9개 학교 용지를 적극 검토해 줄것과 4만여평의 병원부지에 의료시설이 유치될수 있도록 LH공사도 적극 나서달라 요청했다.(국회의원 배준영의원실 신인수 사무국장 자료출처)

영종국제 도시는 생물처럼 살아서 움직이며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보이지 않는 운무가 해제되기를 기다린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영종국제도시 미개발지역의 관계 기관은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답답한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협력적 관계로 진향 하기를 바래본다.